이번 미 하원 대표단은 낸시 펠로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찰스 랭글 의원, 샌더 레빈 의원 등 민주공화당 의원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아시아 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또 원자력협정 개정, 전문직 비자쿼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한·미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미국 의회측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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