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29%(58.38) 내린 1만9807.44에 거래를 마쳤다.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오전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로써 엔화 약세에 힘입은 상승세는 3거래일 만에 막을 내렸다.
엔화는 약세를 이어가며 일본 수출주의 숨통을 틔웠다. 오후 2시58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0.47~110.48엔으로 전날보다 0.48%(0.53엔) 상승(엔화가치 하락)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