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우기술(A)은 회사채 3년 단일물로 총 10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해 총 59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2000억원까지 증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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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희망 금리 수준은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해 -30bp에서 모집 물량을 채웠다. 2000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경우 -25bp 수준에서 금리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다우기술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이날 GS글로벌(A)도 2년물 200억원 모집에 1150억원, 3년물 200억원 모집에 109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공모 희망 금리는 민평 금리 대비 -30bp~+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해 2년물은 -23bp, 3년물은 -43bp에 물량을 채웠다.
AA급인 LF(AA-)는 3년 단일물로 총 500억원 모집에서 21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공모 희망 금리는 민평 금리 대비 -30bp~+30bp 수준으로 -5bp에서 목표액을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