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부, 서민 생계비 부담 낮춘다...이자·통신비·車개소세 ↓

  • 등록 2022-05-30 오후 4:34:07

    수정 2022-05-30 오후 4:34:07

정부가 국민의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한 긴급 민생안정대책을 30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1.7%로 동결키로 했습니다. 또 1~2차 학자금 전환대출에서 제외된 2010~2012년 고금리 대출자를 대상으로 기존 3.9~5.8%의 금리를 2.9%로 전환토록 지원합니다.

고금리·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고정금리로 대환하는 20조원 규모 서민 안심전환대출도 마련합니다.

승용차 개소세 30% 인하 조치(5→3.5%)는 6개월 연장해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하도록 유도하고, 긴급생활안정지원금과 에너지 바우처 등을 지원해 저소득 가구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30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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