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석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1년(4분기)간의 활성 법인투자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한다.
본격적인 엔데믹 선언 후 최근 1년간 법인의 단기자금 운용 수단으로 채권의 매력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PFCT가 선보이는 채권 투자 상품에 법인 자금이 4분기 연속 빠르게 유입,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투자 증가세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분기별 법인 투자액은 1년 전인 2023년 7월~9월 136억원 대비 올해 2분기(24년 4월~6월)에 640억원으로 4.7배 증가했다. 또한 올해 2분기 법인 투자금은 전 분기(228억원) 대비 2.8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2분기 들어 법인 자금이 빠르게 유입된 배경으로 지난 4월부터 지속 확대된 PFCT의 다양한 채권 상품 포트폴리오를 꼽을 수 있다. 법인 투자자들은 장기자금 운용보다 새로운 투자처가 나타나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단기자금 운용을 선호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단 하루만 투자해도 연 12% 수익(세전)을 낼 수 있는 초단기투자 상품이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PFCT의 투자-대출 관리 B2C 플랫폼 ‘크플’에서는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투자 행렬과 초단기투자 상품 관심에 보답하고자 500호 상품까지 플랫폼 이용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투자 오픈 알림 및 장바구니 기능 이용 시 다양한 투자 상품 판매 개시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고 발빠른 투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