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는 김상현(왼쪽) 사장과 이종성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금협약 체결 및 단체협약 갱신 조인식을 가졌다. (사진=홈플러스스토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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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높은 수준인 직급별 최대 6%의 임금 인상을 단행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지난달 홈플러스 노사 임금협약 체결에 이어 모든 직원에 대한 임금협약을 평화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