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 지난해 영업손실 11억원

  • 등록 2022-03-07 오후 3:34:09

    수정 2022-03-07 오후 3:34:0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태양금속공업(00410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1억3145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66.5%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 증가한 4630억4589만8000원, 당기순손실은 28% 감소한 122억6495만2000원을 기록했다. 이번 공시는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에 따른 것으로, 회사는 “점진적인 자동차 판매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및 영업손실 감소”라며 “본사 및 해외법인 법인세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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