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일본 원작 만화 ‘주술회전’이 완결된다.
19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는 만화가 아쿠타미 게게가 연재해온 만화 ‘주술회전’이 다음달 30일 발행하는 주간소년점프에서 완결된다고 밝혔다.
‘주술회전’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다.
2018년 처음 연재를 시작한 주술회전은 고교생 주술사가 주인공인 판타지물이다. 지금까지 누계 발행부수(전자판 포함)가 9000만부를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높은 흥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