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 관리 신천지 교인 359명 늘어…총 1만914명(속보)

  • 등록 2020-03-03 오후 2:41:10

    수정 2020-03-03 오후 2:41:10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3일 브리핑에서 “대구 주소지 분명한 사람은 추가 관리대상이 359명으 늘어 신천지 교인수는 10914명으로 변동됐다”며 “29명과 통화됐고 연락 닿지 않은 사람은 소재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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