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랭킹닭컴' 누적 가입자 수 270만명 돌파

건강 관심 높아지며 가입자 수 빠르게 증가
특히 넷플릭스 '피지컬:100' 인기에 성장세 가팔라져
상반기 중 300만명 육박 기대…특급배송 이용도 확대
  • 등록 2023-04-11 오후 3:56:29

    수정 2023-04-11 오후 3:56:2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푸드나무은 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 누적 가입자 수가 3월 말 기준 270만 9643만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5% 급증한 17만 3422명을 기록한 데 따른 성과로, 이같은 추세라면 상반기 내 3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성황리에 종영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의 인기에 힙입어 더욱 성장세가 가팔라졌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피지컬:100’ 에피소드 7이 공개된 다음 날인 2월 15일에는 신규 가입자 수가 9000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랭킹닭컴 사이트 방문자 수 역시 10만명을 넘어섰다.

랭킹닭컴은 신규 가입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특급배송’ 이용 횟수도 올해 1분기 17만6000건을 기록했다. 특급배송은 평일 오후 1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도착, 오후 8시 이전 주문할 경우 다음 날 새벽에 도착하는 배송 서비스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대구광역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랭킹닭컴은 사내 벤처로 탄생한 물류 전문 자회사 ‘에프앤풀필먼트’를 통한 스마트 콜드체인 전문 서비스 솔루션 구축 등 차별화된 통합 물류 서비스 체계를 갖추면서 고객 증대 및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급배송 서비스 권역 및 운영일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