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中에 발목 잡힌 K-뷰티...고급화·시장개척 절실

  • 등록 2022-11-15 오전 10:54:20

    수정 2022-11-15 오전 10:54:20

세계 2위 화장품 시장인 중국을 발판으로 고공 성장했던 K뷰티산업이 성장 절벽에 직면했습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화장품 업계의 중국 수출액은 3조 14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습니다.

표면적으로 중국의 강력한 코로나 봉쇄 여파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중국 화장품 업계에 밀려 K뷰티 산업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현지업체와 차별화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경쟁력을 키우고 미주·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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