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오전 7시43분 개장 전 거래에서 리비안 주가는 전일보다 8.44% 내린 9.87달러까지 밀렸다.
이는 리비안이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올해 연간 생산량 전망치를 기존 5만7000대에서 4만9000대로 하향 조정한데 따른 것이다.
그럼에도 리비안측은 올해 인도량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리비안에 대해 “재고 상승과 중국내 경쟁 과열 등으로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 수익률로 낮췄다.
또한 목표주가도 16달러에서 1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