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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만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는 대표단을 만나 스타트업 분야에서 한·인도 협력을 촉진하려는 대사관의 노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인도 대표단은 서울 강남구 창업가거리에 위치한 팁스타운의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번 ‘컴업 2024’에는 헬스테크 분야의 ‘아바타르 스킨’, 인공지능(AI) 기반 드론 관련 업체인 프리둘리브 랩스 등의 인도 스타트업도 함께 했다.
인도 대표단은 한국 정부 및 스타트업들을 내년 4월 4일부터 6일까지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스타트업 마하쿰브 2025’에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