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제로인은 운용을 맡아오던 기존 인력 이탈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피델리티의 일부로서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 탄탄한 글로벌 애널리스트 조직이 있지만 운용 전략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김미영 부장이 운용역으로 전환되면서 애널리스트의 공백은 충원할 예정이다.
2일 기준 피델리티운용의 주식형펀드는 18개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113억원으로 지난해 초 1566억원 대비 쪼그라들었다. 지난 1년 동안의 수익률은 1.9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