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인 정성평가-주식]피델리티운용, 운용역 교체…A+ 강등

  • 등록 2015-02-04 오후 6:00:30

    수정 2015-02-04 오후 6:00:3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피델리티운용은 주식운용 부문 정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 하반기 ‘AA’등급에서 한 단계 낮아졌다.

KG제로인은 운용을 맡아오던 기존 인력 이탈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피델리티의 일부로서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시스템, 탄탄한 글로벌 애널리스트 조직이 있지만 운용 전략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김태우 전무가 떠났고 그의 빈자리는 10년 동안 리서치업무를 맡으며 트레이닝 받아온 김미영 부장이 채운다. 피델리티운용은 기존 리서치인력 가운데 경력이 오래되고 실력이 검증된 인력을 선별해 매니저 트레이닝을 거쳐 매니저로 선발한다.

김미영 부장이 운용역으로 전환되면서 애널리스트의 공백은 충원할 예정이다.

2일 기준 피델리티운용의 주식형펀드는 18개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113억원으로 지난해 초 1566억원 대비 쪼그라들었다. 지난 1년 동안의 수익률은 1.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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