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오너가 3세 이우현 대표 단독 체제

  • 등록 2023-11-17 오후 7:47:43

    수정 2023-11-17 오후 7:47:43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부광약품(003000)은 이우현, 유희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유 각자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그는 부광약품에서 연구개발(R&D) 분야 고문으로 계속 일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부광약품의 최대주주 OCI홀딩스(010060)의 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OCI 오너가(家) 3세로 지난 5월 OCI홀딩스 회장으로 승진했다.

이우현 부광약품 대표. (사진=부광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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