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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유리문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이후 당황해 핸들을 틀면서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 같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수원 음식점에 SUV차량 돌진…가게 문 파손
인명피해 無…"접촉사고 후 당황해 핸들 꺾은 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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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18 오후 8:42:42
수정 2024-10-18 오후 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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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수원에서 SUV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수원서부서에 따르면 오후 5시31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한 식당으로 싼타페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는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싼타페가 제네시스 차량과 접촉사고가 난 후 음식점에 돌진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유리문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이후 당황해 핸들을 틀면서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 같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유리문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고 이후 당황해 핸들을 틀면서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 같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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