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2030년 60조 육박”

  • 등록 2023-02-13 오후 5:30:07

    수정 2023-02-13 오후 5:30:07

이데일리tv 뉴스 화면캡쳐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30년 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는 전 세계 전기차 폐차 대수는 2025년 56만대에서, 2030년 411만대, 2035년 1784만대, 2040년 4277만대로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SNE리서치는 “양극재의 주요 광물인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의 경우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아 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핵심 소재의 수입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만들어지는데 리튬이온배터리 가격의 대부분은 양극재 가격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성일하이텍(365340)을 비롯해 포스코(005490), 에코프로(086520), 고려아연(010130) 등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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