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노랑풍선이 운영하는 특가 딜 서비스 ‘옐로팡딜’의 알림 신청자가 2만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진에어와 협력한 ‘전용 회차’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옐로팡딜은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 가격의 여행상품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제공 중이다.
이번에 새로 개시된 ‘진에어 전용 회차’는 오는 18일까지 운영되며, 일본, 동남아, 괌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괌 상품의 경우 다양한 부대시설과 전일정 조식이 포함된 4성급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의 프리미어 객실에서 숙박하며, 스페인 광장과 사랑의 절벽 등 괌 아일랜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선택권을 포함한다.
방콕·파타야 상품은 주요 명소 투어, 전통 안마와 야시장 투어, 해양스포츠 체험 등을 아우른다. 이밖에도 필리핀 보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 푸꾸옥, 라오스 등 다양한 도시 상품도 마련했다.
한편 옐로팡딜 알람 서비스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의 옐로팡딜 페이지 중앙에 위치한 ‘알림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