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상장사, 내년부터 XBRL 주석 재무공시 시행

  • 등록 2024-07-01 오후 5:36:06

    수정 2024-07-01 오후 5:36:06

1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대형 금융업 상장사들은 재무제표 주석에 국제표준 전산 언어 ‘XBRL’을 적용해야 한다고 오늘(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했습니다.

XBRL은 기업 재무 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매출, 영업이익 등의 계정과목에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코드를 부여한 전산 언어입니다.

대상은 개별자산 총액(직전 사업연도 기준)이 10조원 이상인 법인입니다.

이후 2조원 이상(2026년도 반기보고서) 및 2조원 미만(2027년도 반기보고서) 금융업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확대·시행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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