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수익률, 4.5%대로 하락

  • 등록 2024-12-30 오후 11:53:49

    수정 2024-12-30 오후 11:53:4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전 거래일 4.6%를 넘어섰던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30일(현지시간) 하락전환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6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7bp 가까이 밀리며 4.553%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시각 2년물도 6bp 넘게 빠지며 4.262%를 기록 중이다.

이날 4.631%까지 올랐던 10년물은 뉴욕증시 시작과 함께 빠르게 하락으로 반응하는 모습이다.

올해 두 번의 거래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채권시장은 31일은 조기폐장을, 1월 1일은 휴장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간 31일 자정) 11월 잠정주택판매가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은 전월 대비 0.9% 증가해 전월 2.0%에서 크게 감소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