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제2차 한·미 에너지안보 대화에 이성호 국제경제국장과 매리 월릭(Mary Warlick) 국무부 에너지자원국 수석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측은 외교부, 산업부, 기재부가 미국 측은 국무부 등 유관부처 관계관이 함께 참석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세계 주요 에너지 생산, 소비국인 미국과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향후 양국의 에너지안보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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