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최근 유엔 중재하 리비아 정파간 정치대화가 개최돼 리비아의 평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데 주목한다”며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리비아 내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것을 우려하며 대화와 평화적 방법을 통해 리비아 사태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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