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과 말키 장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양자 정책협의회 개최, 개발협력, 팔레스타인 외교관 방한 초청 연수 등 다양한 양자 현안들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비롯한 중동 정세와 한반도 주변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말키 장관의 방한은 지난해 12월 윤 장관의 팔레스타인 방문에 대한 답방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이번 방한이 한국과 팔레스타인간 양자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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