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1월 상장 목표 메가터치 "2차전지·반도체 시장서 지위 강화"

26일까지 수요예측...31일~11월 1일 청약
생산능력 확대·연구개발에 중점 투자
"2차전지 고성장·AI발달...핵심기업 될 것"
  • 등록 2023-10-24 오후 9:33:06

    수정 2023-10-24 오후 9:33:06

24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2차전지 및 반도체 공정용 장비 부품 개발ㆍ생산 전문 기업 메가터치가 오늘(2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메가터치의 주요 제품은 △2차전지 제조 공정 중 활성화 공정의 ‘충방전 핀’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에 쓰이는 ‘포고핀(Pogo Pin)’ △반도체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에 쓰이는 ‘인터포저(Interposer)’ 등입니다.

메가터치는 공모 자금을 생산능력(CAPA) 확대 및 연구개발(R&D)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배터리 핀 사업 부문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반도체 핀 부문에서도 일부 수입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윤재홍 메가터치 대표는 “고성장이 예상되는 2차전지 시장과 AI 기술 발달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반도체 시장에서 당사 제품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2차전지ㆍ반도체 산업의 핵심이 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메가터치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영업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합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520만주(100% 신주 모집)입니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3500~4000원이며, 상단 기준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08억원입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