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마감]나흘 만에 하락…닛케이 0.01%↓

엔고는 주춤
  • 등록 2017-04-20 오후 3:14:55

    수정 2017-04-20 오후 3:14:5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0일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4거래일만의 하락이었으나 하락 폭은 미미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01%(1.71) 내린 1만8430.49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0.09%(1.39) 오른 1472.81에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개장 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한때 1만8500선을 넘기도 했으나 장 막판 상승분을 반납하며 보합권에서 끝났다.

최근 일본 증시 내림세의 주 요인인 엔화 강세는 주춤했으나 주가 상승 흐름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2시49분 현재 전날보다 0.06%(0.07엔) 높은 108.88~108.89엔이다. 엔/달러 환율이 오르는 건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그만큼 낮아진다는 것(엔저)을 뜻한다. 수출기업의 수익성에는 유리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