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내 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 계급으로, 주요 지역 경찰서장, 경찰청 과장 등을 맡는 핵심 계급이다.
아울러 경기남부·부산경찰청 6명, 경남·대구·인천·전북경찰청 3명, 강원·경북·광주·대전·전북·충남·충북경찰청 2명, 경찰인재개발원과 경기북부·울산·제주경찰청 1명 등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울 광진서 화양지구대장 이지은 경정을 비롯한 여성경찰관 8명을 선발하는 등 성별 균형인사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경찰청은 “내정자를 포함한 전체 총경 계급의 전보 인사를 조만간 단행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