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유지되고 있고, 대구·경북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 17개 시·도(83개 시험장)에서 시행되는 대규모 시험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마련됐다.
이번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약 5만명이 응시 예정으로, 이중 대구·경북 지역 응시자는 7823명이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수험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수험생의 양해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
|
`코로나19` 비상 이슈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