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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9일 오후 최해영 청장이 주재해 지방청 및 경찰서 생활안전, 112과·계장, 성과담당자 및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187명이 참석해 ‘생활안전·112기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및 ‘든든한 민생치안’ 등 올해 생활안전·112기능 치안정책 추진방향과 주요시책을 공유하했다.
이날 경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경무국 수장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되새기면서 민주·인권·민생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경찰 관계자는 “생활안전·112 기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공동체 유지를 위해 ‘안녕과 질서’의 수호자가 되어 더욱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데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