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 비율인 RBC비율은 6월 말대비 6.4%포인트 하락한 254.5%로 집계됐습니다.
RBC비율은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겁니다.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100% 이상을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사의 RBC 비율은 2.3%포인트 상승한 241.2%로 집계됐습니다. MG손해보험은 100.9%로 가장 저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