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운전의 피로를 풀고,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죽암휴게소는 그동안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식당과 임시 화장실 관리에 주력했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전문성과 인지도가 높은 외식업체들을 적극 입점 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 한국도로공사 최초로 ‘롯데리아 드라이브스루(Drive Thru)’를 죽암휴게소에 유치했다.
계룡산업 관계자는 “다년간 휴게소 운영을 통해 획득한 노하우와 최신식 시설을 바탕으로 이용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