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외교사절·외교공관 보호 강화 위한 대책회의

  • 등록 2015-03-11 오후 6:07:28

    수정 2015-03-11 오후 6:07:2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 11일 오후 이용수 의전기획관의 주재하에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교공관 보호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사건 발생 직후 열린 국무조정실장 주재 긴급 관계차관회의에서 결정된 외교사절 및 외교공관 보호 강화 방침에 따라 향후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외교부 뿐 아니라 법무부, 국민안전처, 국정원, 경찰청, 용산구청 및 종로구청 관계자 등 관계 기관들이 함께 대책안을 논의했다.

이번 해외에서는 매 분기마다 관계기간들이 점검회의를 개최해 외교사절 및 외교공관의 안전 위협 요인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또 관계기관별로 소관 업무별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 위협 요인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 공유를 위해 주요국 외교공관과의 협의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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