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백, GSK의 백신 라이선스 인수 소식에 주가↑

  • 등록 2024-07-03 오후 11:33:19

    수정 2024-07-03 오후 11:33:19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독일 백신기업 큐어백(CVAC)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자사의 코로나19 및 독감 백신에 대한 라이선스를 최대 15억6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큐어백의 주가는 전일대비 4% 오른 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두 기업은 지난 2020년부터 협력해 왔으며 현재 계절성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임상 2상에서, 조류 독감 백신 후보를 임상 1상에서 개발 중이다.

이번 인수로 이제 모든 백신은 GSK가 관리하게 된다.

한편 큐어백은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전체 직원의 30%를 정리 해고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