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올해 성장률, 하방 위험 커져"...성장률 조정 시사

  • 등록 2024-10-25 오후 4:31:20

    수정 2024-10-25 오후 4:31:2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총생산(GDP)에 대해 “연초보다 수출 불확실성, 성장률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현지시간 24일 미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출장기자단 간담회에서 3분기 성장률이 0.1%에 그친 것과 관련해 “내수는 정부 예상대로 회복되고 있지만, 수출 부분 증가율이 둔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은이 8월 예상한 0.5%보다 0.4%포인트(p) 낮은 수준입니다.

최 부총리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는 연말에 연간 성장률 전망치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25일 이데일리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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