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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전체 상장사 2470곳의 1분기 시가총액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시가총액이 연초 2580조원에서 3월 말 2511조원으로 약 69조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 등 1월 초 신규 상장된 회사들의 시총을 제외할 경우 3월 말 전체 시총 규모는 2405조원 수준으로, 1분기에만 약 174조원, 6.8% 급감했습니다.
삼성전자 다음으로는 크래프톤(259960)의 시총이 9조54억원 줄며 감소폭이 컸고, SK하이닉스(000660)와 현대차(005380)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