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였던 지난 11월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동안 미국내 개봉한 영화들의 총 수익은 4억2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할리우드 역사상 연휴기간내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이라고 CNBC는 전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17분 개장 전 거래에서 디즈니(DIS)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44% 상승한 117.99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반면 위키드 제작사인 유니버셜픽처스 모기업인 컴캐스트(CMCSA)는 같은시각 전 거래일보다 0.44% 밀린 4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