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솔고바이오(043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8306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28억5403만원으로 6.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억9557만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사유에 대해 “적자사업 구조 조정 및 원가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 실현 그리고 부실자산 회수에 따른 영업 외 수익 증대로 당기순이익 대폭 증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