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창업주 김범수 의장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면서 카카오 그룹주 시가총액이 어제 하루만에 1조7000억원 가량이 날아갔죠.
카카오는 연중 가장 가파른 하락 폭을 기록했고, 카카오페이(377300)와 카카오게임즈는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맞서 개인투자자들이 카카오그룹주를 ‘줍줍’하고 있습니다.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카카오 사태
날개없는 추락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카카오, 오명을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요?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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