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행 폭로' 김지은, 악플러 수십명 고소

수서경찰서,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네티즌 수사중
  • 등록 2020-07-08 오후 4:53:31

    수정 2020-07-08 오후 4:53:31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가 자신에 대한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사진=방인권 기자)
8일 수서경찰서는 김씨가 5월 초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네티즌 수십 명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소를 당한 이들은 지난 3월 출간된 김씨의 저서 ‘김지은입니다’를 소개하는 기사 댓글창에 악의적인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이라며 “자세한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