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콘래드 서울은 여름 한정 프리미엄 과일 빙수로 샤인 머스캣 빙수와 망고 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8일부터 9월 25일까지 한정으로 콘래드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에서 맛볼 수 있다.
| 콘래드 서울 샤인 머스캣 빙수.(사진=콘래드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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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 프리미엄 빙수를 맛보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과일들을 주재료로 선정했으며, 드라이아이스를 더해 빙수 온도를 차갑게 유지하는 동시에 극적 시각효과도 연출했다.
샤인 머스캣 빙수는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에 청포도 셔벗과 모스카토 그라니타가 함께 어우러졌으며 그 위에는 고품격의 샤인 머스캣을 얹어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콘래드 서울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한 망고 빙수는 달콤한 망고 위에 블루베리와 망고 퓌레 등을 얹었다. 올해는 일반 망고보다 당도가 더 높은 제주 애플망고로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빙수 2종은 9월 25일까지 한정으로 콘래드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에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