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삼영엠텍(0545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329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71.9%로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80억2041만원으로 2.6%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0억5082만원으로 같은 기간 100.9%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사유에 대해 “전방산업의 불황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했으며 영업 외 수익 증가로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