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 피습]마크 리퍼트 "좋은 상태…곧 돌아갈 것"

트위터에 메시지 남겨…한국어로 "같이 갑시다
  • 등록 2015-03-05 오후 4:58:45

    수정 2015-03-05 오후 4:58:4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5일 괴한의 습격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사고 이후 처음으로 직접 근황을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5일 오후 4시35분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in great spirits)다”라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강북 삼성병원으로 후속됐다가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 봉합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그는“로빈(아내)과 세준(아들), 그릭스비(애견)와 저는 (여러분들의)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리퍼트 대사는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돌아갈 것”이라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나가 너 땀시 살어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