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옵션만 10척…올해 수주목표 달성 가능”-한국조선해양 컨콜

  • 등록 2019-07-25 오후 3:46:48

    수정 2019-07-25 오후 3:46:48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연초 제시한 수주목표 가이던스는 현재로서는 바꿀 계획이 없다. 당초 시장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의욕적으로 설정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 근거로 LNG운반선을 예를 들면, 현재 2022년 납기로 삼호와 울산을 합쳐 옵션 10척을 갖고 있다. 현재 LNG운반선 운임 상승 추세를 봤을때 옵션 모두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현재 문의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모잠비크나 카타르 등 대형 프로젝트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수주 목표 달성에 대한 의문이 많이 나오는데 4척, 6척, 8척과 같은 개별 선사들의 프로젝트가 상당량 시장에 나와있다. 그것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런 관점에서 지난해 LNG운반선 24척 수주하는 건 문제없다고 보인다. 수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낮은 가격으로 수주를 할 계획은 없다.”-25일 한국조선해양(00954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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