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미래산업 전망 책 잇달아 선보여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 지난달 5일 발간
이어 ‘다가올 3년, 대전환 시대에 사야 할 주식’ 1일 선보여
  • 등록 2021-02-04 오후 3:14:05

    수정 2021-02-04 오후 3:14:05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들이 코로나19 이후 미래산업을 전망한 투자전략 도서를 출간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 리서치본부의 박상현 전문위원과 고태봉 본부장이 지난 1월 5일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라는 도서를 출간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이상헌 연구원이 ‘다가올 3년, 대전환 시대에 사야 할 주식’이라는 신간 도서를 선보였다.

거시경제 전문가로서 리서치본부 수석이코노미스트인 박상현 전문위원과 자동차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현재 리서치본부를 이끌고 있는 고태봉 본부장은 저서 ‘테크노믹스 시대의 부의 지도’에서 지금은 기술이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경제적 패러다임인 테크노믹스가 경제와 투자의 미래를 결정하는 시대라고 메시지를 던진다.

두 저자는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할 경제적 변화를 주목하면서 특히, 기술 혁신이 가져올 글로벌 경제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방향을 전망한다. 이와 함께 기술의 변화가 부의 지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거시적 생각을 담으면서 테크노믹스 시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부의 이동에 편승하는 투자전략이라고 전한다.

리서치본부에서 지주회사 및 중소형주 분석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헌 연구원은 ‘다가올 3년, 대전환시대에 사야 할 주식’ 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향후 전개될 대전환시대에는 어떤 가치가 창출되고 어느 주식이 주도주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을 담고 있다.

그린, 디지털, 헬스케어 3가지를 주목해야 할 혁신코드로 제시하고 시대적 흐름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상황을 근거로 각각의 키워드에서 주목해야 할 주식 종목도 추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