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작년 영업손실 81억원…전년比 ‘적자폭 확대’

  • 등록 2021-03-15 오후 6:32:37

    수정 2021-03-15 오후 6:32:37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오리엔트정공(06550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1억407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6억8451만원으로 16.8%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42억1837만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가동률 하락”이라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정보이므로 감사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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