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오전 7시21분 개장 전 거래에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주가는 전 일대비 0.95% 상승한 45.8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UBS의 에리카 나자리안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 일 종가 45.40달러 대비 17% 가량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UBS는 판단한 것이다.
같은날 HSBC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조정하며, “최근 주가 하락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상승시켰다”고 평가했다.
해당 투자은행의 사울 마르티네즈 연구원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수익성을 갖춘 시장의 리더로 더욱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