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강력한 입지 구축…‘비중확대’ - JP모건

  • 등록 2024-12-16 오후 11:32:26

    수정 2024-12-16 오후 11:32:2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옥타(OKTA)가 수요 증가에 잘 대비되어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00달러로 유지했다.

16일(현지시간) 시킹알파에 따르면 브라이언 에식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옥타의 위험 대비 보상이 매력적이며, 향후 신원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옥타는 이번 분기에 2026 회계연도 매출 성장에 대한 초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설정하며 기대치를 재조정했다.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동안 전년 대비 12.7% 증가한 잔여 성과 의무성장과 예상 예약 성장률이 연간 30%로 가속화됐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옥타가 시장에서 더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에 예상되는 22%의 영업 마진과 24%의 잉여현금흐름 마진 가이던스는 예상보다 높은 수익성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연진아, 나 이제 수녀야"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 "부하를 사지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