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1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정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한국판 뉴딜’ 완성을 위한 힘찬 대도약을 기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트윈 표준모델 구축과 확산, 공간정보 시장 확대를 위한 법·제도 마련이라는 ‘두 마리 소’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출발도 좋은 편”이라며“디지털트윈 표준모델 확산을 위한 여건이 확보됐고, 지하공간 구축·지원을 위한 전담기구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제도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X공간정보연구원 손종영 원장과 이화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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