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포드, 잠정적 고용 합의 도달…파업 종료에 개장 전 3% ↑

  • 등록 2023-10-26 오후 10:09:34

    수정 2023-10-26 오후 10:09:3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포드(F)가 파업에 참여 중인 곳 중 처음으로 잠정적인 고용 합의에 도달했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와 전미자동차노조(UAW)는 6주간 이어져온 파업 이후 주요 자동차 기업 중 처음으로 이 같은 합의 진척이 있었다.

이번 합의안은 포드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하루 전 나온 것으로 해당 합의안에는 5만7000명 근로자의 임금인상 25%, 생계비 조정과 기타 계약 내용 개선 등이 포함됐다.

현재 파업 중인 포드의 근로자들은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해당 합의안은 UAW 지도부의 승인을 받아 노조 구성원들의 비준 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9시6분 개장 전 거래에서 포드의 주가는 전일보다 2.69% 상승한 11.8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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