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양이엔지(0451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33억3444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9.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7584억5856만원으로 1.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78억2077만원으로 같은 기간 61.9% 증가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산업 추가 투자에 따른 실적 증가”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이엔지는 결산배당으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며 배당금 총액은 86억987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