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홍콩 내 독감(H3N2) 환자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홍콩 방문 우리국민들의 신변안전을 당부하면서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는 차원이다.
홍콩 위생방역센터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홍콩 내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은 61명이다.
한편,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www.0404.go.kr)를 통해 홍콩의 독감 상황을 공지하고 △질병관리본부와의 협조 하에 예방수칙 안내 로밍문자를 매일 약 6600여건 발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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